안녕하세요. 포드 링컨 박 팀장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 비교 시승기 내용을 담아 볼까 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2.3 모델을 저는 일 년 동안에 운행하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부분과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 두 개의 주행 느낌이나 실제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를 구매할까??? 아니면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을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며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작성할까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익스플로러와 비교했을 때 차량 가격 인상 이외는 변경된 부분이 없어서 2021년 모델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우선은 시작에 앞서 두 차량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 3.0플래티넘 제원
우선 두 모델 모두 전장, 전폭, 휠베이스, 전고는 동일 사이즈라고 볼 수 있으며, 차이점이라면 엔진이 다르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장 5,050mm
휠베이스 3,025mm
전폭 2,005mm
전고 1,780mm
출력
2.3 리미티드
304 ps / 5,500 rpm
42.9 kg.m / 3,500rpm
공차 중량 2,085kg
3.0 플래티넘
370ps / 5,500 rpm
54kg.m / 3,500rpm
공차 중량 2,225kg
익스플로러 2.3 vs 3.0 플래티넘 주행 느낌
출력 차이에서는 2.3 리미티드 보다 3.0 플래티넘이 마력이 66 마력 차이가 나며, 토크는 9.1kg.m 차이로 출력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3.0 플래티넘 모델이 앞서는 게 확실히 제원 수치 상에서 느낄 수가 있지만 실제로 2.3 모델하고 3.0 플래티넘 두 모델을 주행해 보면 초반 스타트에서는 3.0 플래티넘 모델 보다 2.3 리미티드 모델이 조금 더 가볍게 나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출력이 3.0 플래티넘이 더 높은데 실제 주행했을 때 그렇게 느끼는 부분은 공차 중량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2.3 리미티드는 공차 중량이 2,085km 3.0 플래티넘은 2,225kg으로 3.0 플래티넘이 공차 중량 140kg이 더 나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차 중량에서 차이에서 실제 주행했을 때 초반 스타트는 2.3 리미티드 모델이 더 가볍게 잘 나간다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고속 주행 안정감하고 170km 이상 속도에서 치고 나가는 느낌은 2.3 리미티드 차량은 조금 힘들어 한다는 게 느껴지지만 3.0 플래티넘은 자연스럽게 치고 나가는 걸 느낄 수 있어 고속 주행이 많은 분들이거나 기존에 6기통 이상 차량으로만 주행했다면 2.3 리미티드 모델보다는 3.0 플래티넘 모델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승차감은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점은 물론 있기 때문에 2.3 모델이 더 편하다고 하시는 부분도 있고 3.0 플래티넘이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승차감을 준다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선 제 기준으로 봤을 때는 3.0 플래티넘이 2.3 리미티드 차량 보다 더 편안한 주행 느낌을 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공차 중량에서는 무게 차이라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3 리미티드는 주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이 전체적으로 차량의 크기보다는 가볍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방면에 3.0 플래티넘은 조금 묵직하고 차량이 바닥에 깔려가는 느낌이 있어 주행 안전감은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2.3 리미티드는 4기통이라서 초반에 악셀을 깊게 밟을 경우 터보렉으로 엔진 소리가 3.0 플래티넘 모델보다는 크게 올라오는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탈력 받으면 조용하지만 속력을 올리기 위해서 악셀을 깊게 밟을 경우에는 엔진 소음이 올라오는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트 쿠션감은 2.3 리미티드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라면 3.0 플래티넘은 쿠션감이 있어 안 잤을 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2.3 리미티드는 7인승으로 2열에 가운데 시트가 있어 운전석 뒤쪽, 보조석 뒤쪽 시트 폭이 좁고 3.0 플래티넘은 시트 폭이 넓어서 4인 가족분들에게는 딱 좋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해 봅니다.
두 차종이 같은 차량이기는 하지만 우선 7인승이냐, 6인승이냐에 따라서 선택의 폭은 달라질 수 있으며, 그리고 외관 이미지도 많이는 아니지만 차이가 있어서 가격대 가성비를 생각하고 유지 비용까지 생각을 한다면 저는 3.0 플래티넘 모델보다는 2.3 리미티드 모델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연비를 비교해 보면 공식 연비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실제 운행했을 때 차이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2.3 vs 3.0 옵션 차이점
옵션은 포드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은 2.3 적용되어 있는 기본 옵션에서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 옵션 사양
* 실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 시트 가죽
* 운전, 보조석 마사지 시트
* 계기판 디지털 12.3인치
* 21인 휠
* 2열 캡틴 시트
*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 후진 제동 보조 시스템
위에 옵션이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에는 미적용되었으며, 3.0 플래티넘 등급에만 적용된 옵션입니다.
연비 비교
2.3 리미티드
도심 8.1
복합 8.9
고속 10.2
2.3 모델은 트렁크에 캠핑 짐이 가득한 상태로 평소에 주행했을 때 도심(90%) + 고속화(10) 도로 이용 시
속도 80km 유지했을 때는 9.5 속도 80km 이상 주행 시 8.8~9.2 정도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산대역에서 평촌 포드 전시장 편도 34km, 왕복 68km로 5만원 주유했을 때 3.4일정도 운행이 가능하여 10만원 주유소 일주일 정도 운행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 스타일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연비 운행했을 때는 공식 연비보다는 많이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비가 안 좋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연비 효율성이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평균적으로 100km 이상 주행할 때가 많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러운 연비라서 저처럼 운행이 많은 분들에게는 앞으로 새롭게 국내에 들어올 3.3HEV 모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3HEV 모델은 1월 출시 예정이며,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는 대로 다시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급 차종하고 비교했을 때는 나쁜 연비 효율성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0km 이상으로 급가속, 급감속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평균 7~8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연비 기준은 제가 운행했을 때 느낀 그대로 말씀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운행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해서 봐주세요.
고속 연비는 장거리 운행했을 경우 80~90km로 운행했을 경우에는 14~15 정도 나오며, 100~120으로 주행했을 경우에는 10~12 사이가 나왔으며, 여기서 속도가 올라갈수록 연비는 떨어지겠지만 100~150km 사이며, 보통 평균적으로 9~10 정도는 나오는 거 같습니다.
3.0 플래티넘
도심 7.2
복합 8.3
고속 10.2
3.0 플래티넘은 제가 주행을 길게 주행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 위에서 보시는 도심 연비에서 1~2 정도는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고속 연비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익스플로러 2.3 1년 운행하면서 느낀 장, 단점
장 점
차량을 설명만 하다가 직접 제가 운행을 하면서 좋았던 부분은 주행 안전감에 대해서 정말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B&O 오디오 시스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에 소닉 오디에서 B&O로 변경이 되면서 음향이 개선된 부분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지방 쪽으로 상담을 자주 가기 때문에 이럴 때 익스플로러를 타고 갈 때 정말로 만족도가 좋았던 부분은 바로 반자율 기능이 저는 가장 만족도 10,000%을 주었습니다.
특히 운행 중에 핸드폰 사용이 많아서 항상 주행하면서 사고가 발생될까 봐 걱정이 되지만 고객님하고 통화도 하고 재고 확인할 때 고속 주행했을 때 부주의로 사고로 갈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익스플로러 크루즈 기능에 차선 유지 기능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이런 안전에 대해서 저를 한 번 더 감동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갑자기 제가 있는 차선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보지 못하고 사고로 갈 뻔한 걸 익스플로러 센서를 통해서 알아서 앞에 간격을 유지해 주고 급커브만 아니라면 차선을 중앙으로 유지하여 다른 차선으로 이탈되지 않도록 보조해 주었기 때문에 장거리 주행에도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운전을 많이 할 때는 하루에 왕복으로 8~10시간 주행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때일수록 반자율 기능은 저에게 따뜻한 햇살 같은 기능이었습니다.
그리고 3.0 플래티넘 모델에는 후진 제동 보조 시스템으로 후진할 때 장애물을 확인 못하고 후진 진행하다가 충돌 사고로 발생될 뻔한 부분에 대해서 충돌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제동을 잡아줘서 사고 발생을 예방해 주었던 부분에 대해서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익스플로러를 타고 있는 동안에는 정말로 안전감이 느낄 정도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캠핑하고 차크닉을 많이 다녔는데요. 공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완전 만족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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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링크는 차박하고 차크닉 관련해서 정리한 내용이오니 한번 시간이 되신다면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점
단점은 어떤 차량마다 다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사이드 미러가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 부분은 익스플로러를 타고 있는 분들이라면 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운전석 사이드 미러가 다른 미러보다 확대되어 보여서 불편함을 느낌
그다음은 주차입니다.
주차는 일반 주차 공간에 주차를 하면 문짝이 두꺼워서 저처럼 ㅠㅠ 배가 조금 나온 분이라면 내릴 때 문에 배가 걸려서 문에 매달려서 내려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2열 시트 각도가 많이 되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라운드 뷰 카메라 화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격을 낮추면서 원가 절감을 한거 같은데 다른 경쟁 브랜드하고 비교했을 때 화질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운행하면서 불편했던 부분과 좋았던 부분에 대해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익스플로러 주행 성능에 대해서 만족도가 좋았고 왜 이렇게 많이 판매가 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2021년 하고 2022년 모델하고 달라지는 부분은 차량 가격을 제외하고 크게 변동된 부분은 없기 때문에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2021년 재고를 잡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포드 링컨 박 팀장에게 문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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