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에비에이터 출시 이후 소형 리틀 에비에이터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링컨 코세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링컨 MKC 후속작으로 풀체인지 되어 링컨의 새로운 방향의 SUV 스타일에 맞게 나오면서 편의 사양, 안전성, 주행능력, 넉넉한 실내 공간이 기존 링컨 MKC 모델 보다 개선이 나오면서 젊은 층 구매를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렇다면 링컨 코세어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링컨 MKC 모델과 코세어 차이가 어느 정도 나도 어떤 부분이 변경이 되었는지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링컨 mkc vs 링컨 CORSAIR 비교
아래 수치는 링컨 MKC 크기 수치이며, 옆에 +,- 수치는 링컨 MKC 모델 보다 사이즈가 커지거나 작아진 수치입니다.
* 전장 : 4,550 mm +3.5 cm
* 전폭 : 1,865 mm + 2 cm
* 전고 : 1,640 mm - 1 cm
* 축거 : 2,690 mm + 2 cm 이 링컨 MKC 모델 보다 실내 공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고가 낮아지면서 길이와 폭이 넓어지면서 실내공간이 전 모델 대비 넉넉하게 때문에 실내 공간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도를 줄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개별 소득세 적용 금액으로 링컨 MKC 모델은 5,290 만원 코세어는 5,640 만원으로 가격이 저 모델 대비 350만원 인상되었습니다.
가격 인상 부분은 기존의 MKC 모델 보다 편의 사양이 추가적으로 적용이 되면서 금액 인상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 적용된 편의 사양을 비교해 본다면 충분히 가격이 많이 인상되었다고 할 수는 없는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링컨 코세어 옵션 및 차량 외장, 내장 컬러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링컨 코세어에 적용되어 있는 옵션 사양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리틀 에비에이터 2020 준중형 SUV 링컨 코세어
오랜만에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금 가장 핫한 차량 준형 SUV에서 가성비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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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 vs 코세어 비교
링컨 코세어와 링컨 MKC 변경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사이드 미러는 바디 컬러에 관계없이 블랙톤이 적용되었으며, 이전 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 해 보이는 이미지로 변경이 되면서 보다 여성 고객층과 젊은 고객층까지 노렸다고 볼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측면 부
측면 부는 옆 캐릭터 라인이 더해져 날렵해지고 전장 길이가 MKC 대비 3.5cm 커지면서 차량이 더 커 보이는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휠 디자인이 변경이 되면서 고급스러운 링컨 SUV 트렌드를 잘 살려 내고 있습니다.
후면 부
링컨 MKC보다는 일자식 리어 램프는 전 모델 비교했을 때 잘 다듬어졌다고 볼 수 있으며, 더 얍아지면서 전 모델 하고 비교했을 때 깔끔해졌다고 표해 해드리고 싶습니다.
링컨 엠블럼 또한 넓게 간격으로 주면서 보다 고급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타이어 & 휠
휠 타이어는 기존의 미셀린 타이어를 적용되어 사용하고 있으면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휠 디자인 변경이 되었으며, 휠 사이즈는 같은 사이즈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
사이드 미러는 기존 모델 대비 사이즈는 조금 더 커진 느낌이며, 사이드미러 덮개는 기존에 바디 색상에 맞게 색상이 적용이 되었다면 이번 코세어에는 바디 컬러하고 상관없이 블랙으로 통일이 되어 튜닝한 것처럼 보이며, 스포티한 느낌을 조금 더 살려 줄 수 있어 젊은 층 고객에게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기판
드디어 링컨 코세어에서도 LCD 계기판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MKC에서는 아날로드 계기판을 사용했다면 이번 코세어에서는 기존에 노틸러스, 컨티넨탈,에비에이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일 계기판이 적용이 되어 보다 차량에 정보를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한글화가 적용이 되어서 계기판 설정 및 차량 경고등에 대해서 바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운전석 대시보드
기존에 링컨 MKC에서는 3가지 내장 컬러가 있다면 이번 코세어에서는 미국에서는 5가지 컬러가 적용이 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블루 테마 컬러는 적용이 되지 않아 4가지 컬러만 국내에 적용이 되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MKC 때보다는 1가지 내장 컬러가 더 생겼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실내 디자인은 기존의 에비에이터와 거의 비슷하게 적용이 되어서 리틀 에비에이터라고 사람들이 많이 평가하고 있어 디자인 부분에 대한 만족도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코세어에서는 HUD가 처음으로 적용이 되면서 링컨 차량을 구매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해드업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아쉽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적용이 되면서 디자인 부분과 편의 사양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도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이 되면서 보다 실내에서 코세어와 주행 중에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을 할 수 있으니 코세어 대한 만족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컵홀더
컵홀더는 MKC 하고 비교하면 더 두꺼워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원래는 운전석 헤드 램프 조절 장치 아래쪽에 위치가 되어 있던 부분이 컵홀더 옆으로 위치하고 다이얼식 드라이브 변경 장치가 같이 있으면 컵홀더 사이즈도 기존 모델보다는 사이즈가 더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MKC 모델은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이라면 코세어는 무게감이 있으면서 고급스러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컵홀더 위쪽 수납함 덮개를 닫고 야간 주행 시에는 링컨 엠블럼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이 되어 링컨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화면
내비게이션은 기존에 아틀란 내비게이션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내비게이션 M2C 모델로 변경이 되면서 아틀란 내비게이션은 기본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핫스팟을 연결하면 유튜브, 티맵 등, 미러링 기능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활용성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경쟁 수입차량에서는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MKC는 내비게이션 위치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면 코세어는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시안성 부분에 대해서 개선되었으며, 아쉬운 부분은 내비게이션 화면이 기존 모델과 동일한 크기라는 부분이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대시보드 인테리어는 기존에 에비에이터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지만 아쉬운 부분은 대시보드 우드 트림 디자인이 기존 MKC 하고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 있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 MKC 때보다는 확실 실내 인테리어가 좋아져서 디자인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권해드릴 수 있는 차량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차량 제어 설정이 버튼으로 따로 구분이 되어 있어 차량 제어 제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이점은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2열
2열 등받이는 MKC보다는 안되지만 그래도 누워간다고 느낄 정도로 등받이 조절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열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슬라이딩이 되어 2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어 트렁크에 짐을 싦어야 되는 상황에서 공간이 부족했을 경우 2열 좌석을 슬라이딩으로 앞으로 당길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공간을 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공간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실용성 있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작은 차량일수록 공간, 수납공간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서 소비자가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코세어가 공간 활용 능력이 좋아서 이런 점은 강점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트렁크
트렁크 용량은 기존 MKC 하고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는 없지만 2열 슬라이딩 기능이 추가되면서 상황에 따라서 트렁크 공간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링컨 코세어에서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른 동급 차량에서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차량 크기에서 뽑아낼 수 있는 크기가 있기 때문에 한계적인 부분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한 점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MKC 하고 코세어 비교를 해봤는데요.
확실히 좋아진 부분과 아쉬움 부분에 대해서 잘 알아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볼 때는 확실히 전 모델 대비했을 때 단점이 많이 보완이 되어서 경쟁 차종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있는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코세어가 출시되면서 링컨 브랜드 이미지 또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코세어 장,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세어 장,단점
링컨 코세어 장점
▣ 더 커진 차체 및 실내 거주성
* 휠베이스 + 20mm & 2열 슬라이딩 시트 적용
으로 인한 니룸 & 레그룸의 확장
필요에 따라서 트렁크 공간 조절로 인해 실내, 트렁크 공간을 실용성 있게 조절 가능
▣ 진화된 인테리어 구성
* 12.3인치 풀 그래픽 클러스터 & 더 선명한 화질의 SYNC 모니터 적용
* 새로운 피아노 건반식 버튼 기어
* 더 넒어진 비스타 루 프의 채광 면적
▣ 기술의 반전 + 기능 향상
* 운전자 통합 지원 시스템 - 코 파일럿 360+
-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Active Park Assist Plus)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daptive Cruise Control with Stop and Go)
- 회피 조향 보조 시스템
(Evasive Steering Assist)
-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Lane-Keeping System)
* HUD /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적용 / 어라운드 뷰 적용
* 새로운 8단 셀렉트 시프트 변속기와 5가지
주행모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링컨 코세어 단점
▣ MKC에 비해 높아진 가격
* MKC 대비 350만원 가격 인상
* 더 풍부한 옵션을 차지하더라도 X2등 경쟁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는 가격.
▣ 수치상 떨어져 보이는 데이터
* MKC에 비해 5마력 낮아진 출력 - 하지만
토크는 38.7 kg/m으로 약 3% 높아짐
* 새로운 8단 셀럭트 시프트 적용이 되었으나,
연비는 9.4 km/ℓ로 단 0.2 km/ℓ
(공차중량을 생각한다면 낮은 연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스마트폰 지원 어플의 부재
* 해당 차종에 대한 차량 제어 기능 어플로 인해
차량 정보 및 원격 시동 확인 부재
- 미국 판매 모델에는 적용이 되었으나, 국내 판매
모델에는 적용이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전 모델 대비 높아졌지만 그만큼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이 추가적으로 적용된 부분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높아진 가격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동급에서 같은 옵션 사양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가격대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코로나 확산이 줄어들고 있지 않는 상황 부분 때문에 국내에 들어오는 물량에 영향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인기 시기는 정확하게 언제 받을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차량을 구매를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우선은 계약 진행 후 차량 순번을 받는 게 차량 인도까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포드 링컨 박 팀장에게 연락을 주신다면 자세하게 안내 진행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드링컨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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