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자동차 내용이 아닌 일상 내용을 담아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어도 사람 많은 곳은 가기가 무섭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지 않으세요???
어디를 갈지 고민되고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가만한 곳을 찾는다면 양평 양떼목장은 어떠신가요???
양평 양떼 목장은 어떠신가요???
저희 가족도 어딜을 갈지 고민하고 있다가 가까움을 찾아보다가 결혼 전 연애를 할 때 같이 갔던 기억이 나서 그럼 아들하고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위에 영상은 양평 양떼목장을 다녀오고 사진, 동영상을 정리해서 만든 영상 자료입니다.
그동안에 일 때문에 가족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시간이 부족해서 가족들과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쉬는 날이라서 어디 갈지 고민하고 있다가 양평 양떼목장을 갔다 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지만 생각 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생각보다 방역 지침을 잘 지키고 있어서 부담 없이 입장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열 체크,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지침을 잘 지키고 있으며, 안에서 따로 취식을 하지 않고 다들 마스크로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어 크게 부담 없이 양떼 목장 체험을 진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양떼목장에서는 양에게 먹이 주기 체험, 아기 양, 아기 돼지를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두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분들이라면 좋은 체험 활동인 거 같습니다.
동물과 교감하고 직접 만져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험천만 놀이터가 있어 ㅏ아이와 몸으로 놀 수 있는 곳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이보다 좋은 곳이 있을까요????
아들이랑 오랜만에 같이 나들이라서 아들도 아빠와 함께 밖으로 놀러 나와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깐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장 옆에서 같이 놀아주고 함께 해야 되는 시기인데 일 때문에 같이 놀아주지 못한 마음이 들어서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고 사진과 영상을 담아서 추억을 남겨 보도록 해야겠어요. ㅎㅎㅎ
엄마 아빠 양이 먹을 잘 먹는 거 같아 너무 정신없이 먹는 것 같은데 너무 귀여워요~~라고 옆에서 신나게 양에게 먹이를 주면서 먹이 주기 체험을 아들을 보면서 너무 귀여워~~♥♥♥
양 먹이 주기 체험을 마치고 옆으로 이동하며 아기 염소, 아기 양, 아기 돼지가 있어 직접 먹이도 줄 수도 있고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으니 아이들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좋았지만 조금 더 체험을 할 수 있는 게 있으며 면 더 좋켔다라는 아쉬움이 조금은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눈, 얼음이 다 녹아서 바닥이 질퍽 질퍽거려서 ㅠㅠ 이건 싫네요.
양 먹이 주기와 아기 양 만져 보기 체험을 끝내고 얼음 썰매장이 있다고 해서 썰매장으로 이동했으나 ㅠㅠ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다 녹아 버려서 ㅠㅠ 얼음 썰매 체험은 못하게 되어서 이점은 아쉽네요.
엄마 썰매장 옆에 거위하고 타조가 있어요~~ 가까이서 보고 싶어요~~
엄마 거위 가까이서 보게 안아줘요. ~~ 거의 보고 우리 놀이터 놀러 가요~~
양떼 목장은 놀이터 가는 길 옆에 숲속 길처럼 되어 산책 데이트 코스로 좋고 아이와 같이 오신 분들은 놀이터로 이동하여 아이와 같이 놀아 줄 수가 있습니다.
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놀이 기구와 모래 놀이를 할 수 있게 모래 놀이터도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는 최적화된 놀이터 같습니다.
위험천만 놀이터는 왜 놀이터 이름이 위험천만 한가하고 생각하고 유심히 놀이터를 둘러보니 그 이유는 알게 되더라고요
그 이유는 바위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놀이터 놀이 기구를 직접 만들어서 위험천만 놀이터로 이름을 작명한 것 같네요.
다양한 지형지물을 이용한 놀이터 갬성이 느껴지고 아들도 좋아하고 다른 아이들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네요.
엄마 나 무서워서 못 일어나겠어요~~ 나 좀 알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게 귀여워서 재빠르게 사진으로 찰칵~!!
이제 혼자서도 잘 올라가는 6살 형아 ~~ 아들님 장하다
벌써 이렇게 크다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 가는게 아들 크는 모습이 삶에 낙이 되어 가고 있네요.
엄마, 아빠 정말로 오늘 하루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다 같이 놀러 와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을 찾아서 가족 들과 힐링 시간을 가져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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