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드 링컨 박승섭 팀장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024년 링컨 뉴 노틸러스 간단하게 시승 후 느낀 점에 대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링컨 노틸러스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길게 시승은 하지 못하게 10분 정도로 시승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공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길게 시승을 하지 못하여 자세하게 링컨 노틸러스 신형 모델에 대해서 자세히는 공유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짧게나마 느낀 점에 대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승 후기 내용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작성했기 때문에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은 양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전문 유튜브 영상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인데요.
주간 주행 등이 중앙 부분이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중앙 엠블럼까지 주간 주행 등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확실 이전 모델하고 비교하면 세련미가 느껴진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왼쪽은 2023 풀체인지 이전 모델 플라이트 블루 색상 컬러 오른쪽은 2024년 풀체인지 뉴 링컨 노틸러스 블루 팬서 같은 블루 색상이지만 신형 노틸러스 블루 색상은 블랙 색상하고 거의 비슷할 정도 짙은 블루 색상으로 무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이전 모델이 크롬 부분이 많이 사라지고 유광 블랙으로 포인트가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휠 디자인은 이전 모델 디자인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 차이는 있겠죠~~^^
우선은 이전 링컨 컨티넨탈을 연상되는 벨트라인에 도어 손잡이는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된 느낌이며, 측면에 크롬을 죽이고 블랙으로 포인트 넣은 디자인은 조금 더새련 되어 보이면서 젊을 층 고객의 마음을 흔들어줄 디자인 포인트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단 부분에 있던 머플러가 조금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잘 살려고 있으며, 리어 램프 위쪽에 링컨 노틸러스 엠블럼이 각인이 되어 있던 부분이 리어램프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깔끔하게 디자인 정리가 잘되어 보인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외관 디자인은 조금 더 고급스러움, 깔끔한 디자인 선, 스포티한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어 링컨 고객층이 40대에서 30대로 한층 더 젊어졌다고 표현 드리고 싶습니다.
제원상으로 이전 모델 보다 사이즈가 업이 되었지만 디자인 부분에서도 확실하게 차량이 많이 커진 것 같은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 80을 구입을 생각을 하고 있으시다면 신형 노틸러스도 한번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7인승이 필요하지 않는다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자녀, 장애인, 국가 유공자 이신 분들은 차량을 구입하실 때 차량 선택하실 때 제약이 있었죠~~
2000cc 미만 또는 7인승 이상 차량만 구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차량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하고 아쉬움을 가지고 있으셨다면 링컨 노틸러스는 어떠실까요????
2000cc 미만으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면세 혜택을 다 받을 수 있으니 세련되고 넉넉한 공간, 각종 다양한 편의 장비로 골고루 장점을 갖추고 있는 링컨 노틸러스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차량에 탑승을 해보시면 가장 눈에 띄게 보이는 매력적인 48" 파노라믹 스크린이 가장 눈에 먼저 확인이 되며, 중앙에 11인치 터치스크린은 48"파노라믹 스크린의 정보를 보다 손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우선은 이전 모델하고 비교했을 때 터치스크린 터치 반응 속도가 많이 개선이 되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응 속도와 터치 반응은 웬만한 핸드폰 반응하고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반응이 좋아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실내 방음은 기존하고 동일하게 1열 이중 접합유리가 적용이 되었으며, 외부 소음은 확실하게 잘 차단을 해주는 걸 느낄 수가 있었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엔진 예열이 되어 있지 않을 때 엔진 소음이 있다 점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기존에 6기통하고 비교를 하면 안 되는 부분이지만 확실하게 6기통하고 비교했을 때 터보 렉이 조금 더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스타트일 때는 이전 모델하고 비교했을 때 스타트 부분은 가볍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차량이 출발할 때 묵직한 느낌을 살리면서 보다 가볍게 출발하는 부분이 이전 모델하고 비교했을 때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부 소음 부분은 이전 모델하고 비교했을 때 개선이 된 느낌이었으며, 풍속음은 조금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승차감 부분에 대해서는 시트가 이전 노틸러스에서도 좋았지만 더 개선되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변경이 되면서 운전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커브 코스가 아닌 직진 코스에서는 편안한 안전감이 좋았으며, 커브 구간에서는 다소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처음 경험해 보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사이즈가 작아지고 손잡이 두께도 얇아지면서 여성분들이 운전할 때 부담감을 덜 할 수 있으며, 이전 노틸러스는 조향할 때 묵직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조금 가벼워지면서 지금 익스플로러 차량보다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라고 표현을 드리고 싶습니다.
스티어링 휠 중앙 기준 양쪽 버튼이 반응이 조금 재미가 있습니다.
위에 영상을 보시면 버튼을 터치하기 전에는 반응이 없다가 버튼을 터치하게 되면 48" 파노라믹 스크린 화면서 버튼 모양이 뜨면서 버튼 기능을 활성화하는 모습이 재미가 있으면서 조금은 신기한 거 같습니다.
마사지 시트는 확실하게 이전 개선되었습니다.
이전 노틸러스에서는 기능만 있는 마사지 기능이었다면 이번에는 확실히 마사지 기능이 있구나 할 정도로 시트 압력이 높아지면서 장시간 운행 시 피로 누적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사지 시트하고 비교를 한다면 비교가 되지는 않겠지만 에어 방식으로 볼 때는 확실하게 제가 지금까지 느껴 보았던 자동차 마사지 시트 기능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표현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으로 궁금해하신 부분이 내비게이션 작동 시 위쪽에 있는 48" 파노라믹 스크린에서도 내비게이션이 작동이 되는지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어라운드 뷰는 11" 터치스크린에서 확인이 될지 48" 파노라믹 스크린에서 확인될지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실 거 같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공유드립니다.
우선은 카메라 화면은 48" 파노라믹 스크린에서 확인이 되면 조작 및 센서 작동 확인 11" 터치스크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처음 경험해 보는 거라서 그런지 어색함은 있지만 사용 편의성에서는 좋았다고 표현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순정 내비게이션은 연동이 되지 않는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지금 위에 사진처럼 사진 왼쪽 상단에 방향 표시가 되어 연동이 되는 걸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애플 카플레이는 아래 11" 터치 스크린 화면이 동일하게 확인이 된다고 하니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도 업데이트가 된다면 애플 카플레이처럼 적용이 되지 않을까요~~^^라고 살짝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도어에 보시면 스피커 마감이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마감 처리가 되었으며, 스피커 위 상단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이 되면서 야간 주행 시 실내 인테리어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 링컨 노틸러스에서는 야박할 정도 앰비언트가 소심하게 적용이 되었다면 신형 노틸러스에서는 이전과 같은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주간에는 주간에 맞는 링컨 노틸러스 느낌을 볼 수 있다면 야간에는 또 다른 모습의 반전 느낌마저 느낄 수 있어 링컨 신형 모델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느낄 수가 있어 이런 모습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운전석, 보조석 1열 뒤에는 C 타입 충전단자 2개씩 적용이 되어 있어 휴대 전자 기기 충전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콘솔박스 뒤쪽에 USB, C 타입 충전 포트와 220V 충전 단자가 있었지만 신형 모델에서는 양쪽 시트 뒤편에 C 타입 충전 단자가 2개씩 적용이 되면서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신형 노틸러스에는 전용 방향제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보다 향긋한 향기와 링컨 노틸러스와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풀체인지 되면서 차량 전체 사이즈가 커졌습니다.
사이즈가 커지면서 2열 공간이 넓어지면서 2열에 탑승하신 분들에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노틸러스 보다 2열 시트 편안함은 더 좋아졌다고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차량의 마감 완성도는 개선되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단차는 물론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지금 포드, 링컨 전 차종 대상으로 이야기한다면 링컨 노틸러스는 마감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드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요^^
이전도 마감으로 계속 다른 차량도 개선이 된다면 앞으로 포드 링컨 차량 품질이 좋아졌다고 입소문 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트렁크 공간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폭이 차량 사이즈 대비 마감재 때문에 폭이 작았지만 이번에는 골프 백이 가로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양쪽 끝으로 공간을 더 확보되었다는 걸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공간이 더 필요할 경우 2열 시트 슬라이딩을 통해서 앞으로 시트를 당겨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보다 실용성을 높였다고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잠깐 살펴봤을 때 느낌은 링컨 코세어, 에비에이터 장점을 링컨 노틸러스에 적용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적용이 되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제가 짧은 시승을 통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길게 시승을 해보면서 느낀 점과 신형 노틸러스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길게 시승할 시간이 되지 않아 짧은 시승기로 아쉬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풀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업로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부분은 포드 링컨 박승섭 팀장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시 일정은 12월 13일 수요일부터 전시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시승 일정은 서울, 수도권으로 3일씩 순환하여 관리가 되고 있어 시승 일정은 연락 주시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월 평택 포드 전시장 링컨 노틸러스 순환 일정 공유드립니다.
12/11(월요일) ~ 13일(수요일)
13일 16시 타 전시장으로 이동 예정
12/20 (수요일) ~ 22일(금요일)
22일 16시 타 전시장으로 이동 예정
12/29 (금요일) ~ 31일 (일요일)
31일 16시 타 전시장으로 이동 예정
이상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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