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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쏘렌토,싼타페 긴장하게 만드는 BYD 씨라이언 6 DM-i 1,670km 달리는 PHEV SUV, 한국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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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주유로 1,670km? 믿기 어렵지만 사실입니다.

"BYD가 전기차만 파는 회사 아닌가요?"

맞습니다. 지금까지는요. 그런데 2026년 하반기, BYD가 완전히 다른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바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씨라이언 6 DM-i입니다.

 

사진 출처 - https://media.byd.com/

 

1회 충전 + 주유 시 최대 1,670km 주행, 전기 모드만으로 121~170km 주행, 복합 연비 34.5km/L 수준. 숫자만 놓고 보면 쏘렌토 하이브리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직접 비교 대상이 됩니다. 

6월 말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예정이며,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국내 인증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 중국에서는 1800km ~ 2000km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로 국내에서도 과연 연비 효율성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지금처럼 고유가 시대에는 전기 말고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BYD 씨라이언 6 DM-i, 어떤 차인가?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5세대 DM-i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중형 SUV입니다. DM-i는 엔진이 발전기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실제 구동은 전기 모터가 맡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도심 주행에서는 사실상 전기차처럼 움직입니다.

 

5세대 DM-i 하이브리드 시스템

 

https://youtu.be/FTVSri7DRrM

안전 테스트 영상

 

차체 제원

전장 × 전폭 × 전고: 4,810 × 1,920 × 1,675mm
휠베이스: 2,820mm (쏘렌토 2,815mm와 거의 동일)
5인승 중형 SUV


파워트레인

엔진: 1.5L 자연흡기 (74kW / 약 101마력)
전기 모터: 최대 출력 160kW (약 218마력)
시스템 합산 출력: 218마력
0→100km/h 가속: 약 7.5초


배터리 & 주행거리

배터리 용량: 18.3kWh 또는 26.6kWh 2가지 선택
순수 전기 주행거리(CLTC 기준): 121km / 170km
통합 주행거리: 최대 1,670km
연료 소비율: 3.5L/100km (복합 기준)

 

사진 출처 - https://media.byd.com/

 

국내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순수 전기 주행 가능 여부입니다. 쏘렌토·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전기만으로 달리는 기능이 없지만, 씨라이언 6 DM-i는 충전만 해두면 도심 출퇴근은 연료 없이 해결됩니다.

 

국내 경쟁 모델 비교

 

가격도 변수입니다. 

중국 현지 출시가는 약 1,400만 ~1,600만 위안(한화 약 2,800~3,300만 원). 

한국 출시가는 통상적으로 현지 대비 35~55%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어 3천만 원대 중후반이 예상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보다 수백만 원 저렴할 가능성이 있는 셈입니다.

 

사진 출처 - https://media.byd.com/

 

BYD가 PHEV 시장을 노리는 이유?

BYD가 국내에 처음으로 PHEV를 선보이는 배경에는 명확한 계산이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충전 인프라, 주행거리)은 여전히 큽니다. 반면 하이브리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PHEV는 전기차의 경제성과 내연기관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이 '사이' 시장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BYD는 2026년 4월까지 국내에서 누적 5천 대 이상을 판매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전기차로 인지도를 쌓은 후, PHEV로 중형 SUV 시장에 직접 진입하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살 만한 차일까? — 확인해야 할 3가지

BYD PHEV 실제로 살 만한 차일까?


아직 국내 출시 전이기 때문에 아래 3가지는 반드시 확인 후 구매 결정을 권장합니다.

1. 실제 국내 인증 연비

중국 CLTC 기준과 국내 인증 기준(복합 모드)은 다릅니다. 국내 인증 완료 후 실연비 데이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 국내 연비 인증은 2015년 09월 폭스바겐 디젤게이트로 크게 이슈가 된 이후로 연비 인증 기준이 높아져 국내 연비 인증이 다른 나라하고 비교했을때 인증 결과가 낮게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2. AS 네트워크

BYD 코리아는 현재 전국 서비스 센터를 확충 중입니다. PHEV는 전기차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가까운 정비 인프라 여부가 구매 결정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media.byd.com/

 

3. 최종 국내 출시가

현지 대비 얼마나 높은 가격이 책정되느냐에 따라 가성비 경쟁력이 크게 달라집니다. 3천만 원대라면 강력한 선택지가 되지만, 4천만 원대 중반을 넘어서면 쏘렌토 하이브리드와의 가격 차이가 좁아집니다.

 

◈ 정리 - 지금 주목해야 하는 이유

BYD 씨라이언 6 DM-i는 단순히 "중국차가 한국에 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 중형 SUV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 구도를 유지해 온 쏘렌토·싼타페에 가격과 스펙 두 가지를 동시에 들이미는 도전입니다.

2026 부산모빌리티쇼 공개 이후 구체적인 국내 가격과 옵션이 나오면 시장 반응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시 일정과 공식 가격이 확정되는 즉시 추가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본 원고의 제원 및 가격 정보는 2026년 6월 기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국내 출시 시 실제 스펙 및 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내용이 나오면 다시 정리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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