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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포드 익스플로러

기본기가 탄탄한 포드 2022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 6인승 SUV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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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드 링컨 박 팀장입니다.

평택 포드 전시장에서 충청북도 음성군에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 차량에 관심이 많이 있지만 전시장 방문 시승은 시간 일정 잡기가 어렵다고 하여 직접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여 차량을 보여 드리면서 시승 부분도 같이 진행하기로 하고 방문 시승 진행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출발은 평택 포드에서 출발해서 도착지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능산리 출발할 때는 국도로 이동 반대로 돌아올 때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왕복으로 다녀왔습니다.

출발 시 국도 45km

돌아올 때는 고속도로 60km로 왕복 105km입니다.

왕복 2시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국도로 이용했을 때 느낌과 고속도로 주행했을 때 느낌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실제 주행하시는 개인 성향에 따라서 느끼는 점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여 읽어 주세요.

포드 익스플로러 어떤 트림으로 구입하는 게 나한테 맞을까 하고 고민이 많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량 금액 차이가 750만원 차이가 있으니 선 듯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외관 이미지는 전면 그릴 부분과 휠, 머플러 디자인 차이가 있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3.0 플래티넘 모델 디자인 휠하고 그릴 부분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으며, 휠 사이즈도 1"가 큰 21" 휠이 적용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웅장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머플러도 2.3 모델은 듀얼로 적용이 되었지만 3.0 플래티넘은 쿼드로 적용이 되어 퍼포먼스 부분이 더 강조된 것처럼 보입니다.

 

 

옆라인은 캐릭터 라인이 보다 날렵한 낌이 잘 살려주고 있어서 웅장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어서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외관 이미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실내 인테리어 부분은 항상 1% 부족함이 ㅠㅠ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전 모델하고, 비교하면 많은 발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부분이 바로 내비게이션 화면 사이즈 부분이 가장 아쉽다고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신차에서는 모두 12" 사이즈 와일드 화면 사이즈가 적용이 되지만 익스플로러에는 8" 화면이 적용이 되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보완이 되어서 인도된다고 하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익스플로러 3.0 플래티넘은 내장재가 2.3 리미티드 보다 업그레이드된 가죽이 적용이 되어 있어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강조되었습니다.

원톤이 아닌 투톤 식으로 가죽 색상이 적용이 되어 있어 약간의 호불호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다들 흡족 해하시는 거 같습니다.

 

 

도어 손잡이 부분도 하이그로시 처리가 되어 있어 포인트 디자인으로 잘 살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오디오도 B&O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이 되어서 기본 오디오도 잘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음향 부분은 보스 오디오 급 정도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 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편의 옵션이 적용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 관련 옵션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익스플로러에는 다양한 편의 옵션이 기본으로 적용이 되어 있어 옵션 선택을 하지 않고 기본 구성으로 차량의 트림하고 색상만 선택을 할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 흡족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토 홀딩

엔진 스톱 앤 고

어라운드 뷰

1열 통풍, 열선, 핸들 열선, 마사지 시트

2열 열선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포함)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비상 브레이크

후방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등 안전부터 편의 옵션이 골고루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현 타브랜드 차량하고, 비교했을 때 가성비 좋다는 편이 좋은 차량이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입니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량이 포드 익스플로러 아닐까요.

 

 

넓은 트렁크 공간은 현재 트래버스, 카니발을 제외하면 익스플로러 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내 공간, 성능 기본기만 보다면 포드 익스플로러만 한 차량이 있을까요~~

보통은 비교 대상 차량과 동일하게 시승을 진행하시고 보통은 다시 익스플로러로 결정을 하시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가성비 좋은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주행 느낌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고 배기 량 차량만 운영을 하셨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은 2.3 리미티드는 출력적인 부분에서 흡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3 리미티드 모델만 해도 출력 304ps으로 배기량 대비 고출력 주행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4기통이기 때문에 중 고속 구간에서는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초반 스타트 부분에서는 차량이 가벼운 2.3 리미티드 차량이 잘 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00~150km 이상 속도를 진입하는 구간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단점 부분이 있습니다.

가속 구간 소음은 2.3 싱글 터보 엔진보다는 정숙함을 느낄 수가 있으며, 3.0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이 되면서 소음에 대해서는 2.3 리미티드 모델보다는 3.0 엔진이 소음은 소음이라고 표현 보다 경쾌한 엔진 사운드 느낌이 더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고배기량 차량을 주로 타보신 분들은 답답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 2.3 리미티드 모델보다는 3.0 플래티넘 모델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차 중량은 3.0 플래티넘 차량이 2.3 리미티드 보다 140kg 공차 중량이 더 무거워 전체적으로 주행 느낌은 3.0 플래티넘이 무겁다는 느낌이 있으며, 서스펜션은 동일한 서스펜션이 적용이 되지만 3.0 플래티넘이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트 가죽 또한 쿠션감이 더 좋아서 승차감을 비교하신다면 3.0 플래티넘이 더 편안한 승차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열 시트도 캡틴 의자로 구성이 되어 있어 시트 넓이, 길이 부분이 2.3 대비 넓어 안착감 부분도 3.0 모델이 편안하기 때문에 3.0 플래티넘은 가족들과 편안하게 타실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3.0 플래티넘을 선택을 적극 추천하며, 운전자 중심에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2.3 리미티드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과속턱을 넘을 때도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는 승차감을 느낄 수 있어 코너 구간에서 서스펜션이 너무 물렁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엔진 무게 차량이 전체적으로 2.3 리미티드 차량 보다 무거워서 느껴지는 서스펜션 감도가 소프트한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어 코너 구간에서도 많이 쏠려서 코너 구간을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단단하게 잡아서 코너 구간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어 운동 성능 부분에서는 미국차 같은 느낌이 아니라는 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에는 지형 관리 시스템이 적용이 되어 있어, 어떠한 지형에서도 최적의 주행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도록 7가지 드라이드 모드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모드 변경 시 PRM 영역 대만 조절해 주는 게 아니라 각 바퀴에 전달되는 회전수를 통제하여 주행 환경에 맞는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조절합니다.

견인 모드
 
스포츠 모드
에코 모드
 
노멀 모드
스노우 모드
비포장 모드
흙, 모래, 자갈 모드
 
 

위에 7가지 지형 관리 모드는 핸들 조향 감도, PRM, 각 바퀴 동력 전달 등을 조절하여 주행하시는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행 모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으로 갈 때는 도심 주행을 하여 평균 연비는 9.2 정도가 나왔습니다.

연비 부분에서는 2.3 하고 크게 차이는 없는 걸로 느껴진 거 같습니다.

도심 주행이라고 해도 고속 구간이 있기 때문에 연비 9 정도는 나올 수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서울에서 막히는 구간에서 주행을 한다면 7~8 정도로 예상이 되고 고속 구간에서는 110km 크루즈 설정했을 경우에는 평균 연비는 12이지만 속도를 150km까지 올린다면 10~11 정도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연비 운전을 하신다면 충분히 연비는 생각하신 것보다 잘 나오는 걸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보통 미국 차량이라고 하면 연비가 안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아직까지는 인식이 연비가 안 좋은 차는 미국 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는 많이 있지만 실제로 운행하신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연비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더 이상 연비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이 괜찮고 차량 기본기에 충실하고 안전한 차량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포드 익스플로러만 한 차량은 없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고민되신다면 실제로 직접 눈으로 보고 시승을 통해서 익스플로러가 어떤 차량인지 한번 느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시승 구입 문의는 포드 링컨 박 팀장에게 문의하세요.

최대한 자세하게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지만 잘 정리가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은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smsmpak/22268806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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