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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포드 익스플로러

2020 포드 익스플로러 3.0 리미티드 PHEV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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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드링컨 박팀장입니다.

익스플로러 3.0 PHEV 모델이 출시가 된 지가 이제 3달이 되어 가고 있는데 유튜브 시승 영상 이후로 차량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지 못한 것 같아서 PHEV 모델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를 드리고자 합니다.

포드에 첫 전기차 기반의 하이브리드는 처음으로 적용이 되어서 많은 이점을 받고 있으며, 포드도 이제 다른 경쟁 브랜드에 적용되어 있는 친환경 차량에 대해서 정식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 3.0 가솔린 플래티넘 모델이 올해 12월부터 입항이 되어 판매 계획을 가지고 있어 고배기량 차량에 엔진 스펙을 원하시는 분들과 지금보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기대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물량은 많이 안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12월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사전 계약하여 차량 순번을 잡아 두시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행 국산, 수입차 모든 차량에 판매량이 코로나19 이전하고 비교한다면 차이가 많이 발생되면서 그만큼 생산 물량이 줄어들면서 차량을 구매하려는 수요에 맞추지 못해 기다리는 인도 시기가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계획 중이시지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미리 순번을 잡아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원하시는 시기에 차량을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 계약을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3.0 플래티넘 모델 스펙은 자료가 공개가 되는대로 2.3, 3.0 PHEV, 3.0 플래티넘 3가지 라인업을 가지고 내용을 정리하여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포드 익스플로러 모델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면서 보다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보다 다양한 익스플로러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익스플로러 3.0 PHEV 차량을 운행하면서 느낌 부분에 대해서 영상을 제작한 시승 영상기입니다.

주행거리가 길지 않아 많은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담지 못했지만 짧은 시승 시간에서 느낌 부분에 대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스플로러 3.0 PHEV 시승기 영상

youtu.be/tuj4WQnj1Ns

이제 본격적으로 익스플로러 3.0 PHEV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플로러 3.0 PHEV 제원

포드 익스플로러는 이번 풀체인지 되면서 차량 뼈대 플랫폼은 개발 시 PHEV 모델을 생각하고 만든 차체이기 때문에 트렁크, 실내 공간이 2.3 모델하고 비교했을 때 변화적인 부분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익스플로러 2.3, 3.0 PHEV 차량 스펙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익스플로러 2.3, 3.0 PHEV 공통 사항 -

휠베이스 3,025 mm

전장 5,050 mm

전고 1,775 mm

전폭 2,005 mm

탑승인원 7명

연료탱크 73L

탑승 공간 4,324 L

1열 뒤 적재 공간 2,486 L

2열 뒤 적재 공간 1,356 L

3열 뒤 적재 공간 515 L

여기까지 스펙은 기존에 2.3 모델과 3.0 PHEV 모델과 비교했을 때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엔진 스펙 -

2.3 ECOBOOST

배기량 2,261 cc

최고 출력 304 ps / 5,500 rpm

최대 토크 42.9 kg.m / 3,500 rpm

공차 중량 2,082 kg

3.0 PHEV

배기량 2,956 cc

최대 출력 405 ps / 5,500 rpm

최대 토크 57.3 kg.m / 3,000 rpm

공차 중량 2,625 kg

두 엔진 스펙을 보시면 배기량에 따른 엔진 출력만 본다면 101 ps 차이, 토크는 14.4 kg.m 차이가 나기 때문에 순간 가속력, 최대 속도 유지의 힘 부분에 대해서는 차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엔진 스펙만 봤을 때는 차량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주행 능력을 볼 수 있으며, 그리고 마력 RPM 수치는 동일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토크에서는 차이가 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 모델은 저속 구간에서 RPM이 많이 상승이 되므로 엔진 소음 부분과 가속 부분에서 3.0 모델보다는 둔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2.3 모델하고 반대로 3.0 PHEV 차량은 전기 모터 힘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엔진 출력만 봤을 때 토크(순간 가속) 부분에서 낮은 RPM 구간으로 엔진 소음 부분과 순간 반응 부분이 2.3 모델보다는 빠르고 매끄러운 느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공차 중량 또한 3.0 PHEV 모델이 전기 배터리, 모터, 엔진이 커지면서 중량이 543 kg이 더 무게가 더 나가는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전기 모드로 말고 엔진 모드로 했을 때는 2.3 대비했을 때 엔진 소음 부분에서는 정숙성이 좋으며, 초반 반응 부분에서 출력에 대한 차이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으며, 거기에 공차 중량이 더 무겁기 때문에 차량이 무겁게 깔려서 가는 느낌이며, 방지턱이나 비포장 주행 시 2.3 모델은 조금 통통 튀는 느낌이라면 PHEV 모델은 부드럽게 눌러주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승차감 부분에서는 확실히 3.0 PHEV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 말씀드린 부분은 제가 직접 운행해보고 느낌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오니 운행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느끼는 차이는 있겠지만 주행 능력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럽게 느꼈습니다.

배기량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저는 PHEV 차량이 더 좋게 생각이 듭니다.

장, 단점 부분은 물론 있겠지만 단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2.3,3.0 PHEV 모델이 실내 인테리어, 편의 사양 부분에 대해서 차이가 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며, 또 하나는 고출력 차량에 2P 브레이크가 적용이 되었다는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머스탱 2.3 모델에도 4P 모델이 적용이 되어 고성능 차량에 대한 제동 성능을 향상되었지만 익스플로러 3.0 모델이 2.3 모델 보다 엔진 스펙으로 볼 때는 확실히 차이가 많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최소 4P 정도 적용이 되어서 차이점을 확실하게 주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스포츠, SUV 차량이 차량의 종류에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차이점이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운행했을 때 저속 구간에서는 제동 부분에서 밀린다는 느낌은 없지만 고속 부분에서 급브레이크는 조금 밀린다는 느낌이 살짝 드는것 같습니다.

코너링 부분도 공차중량이 더 나가면서 차량에 대한 밸런스가 2.3 모델보다는 더 좋아진 느낌이라서 코너링 느낌이 2.3 모델은 차량이 덩치에 비해서 가벼운 느낌이라면 3.0은 전 모델 익스플로어 단단해진 하체를 가진 고성능 익스플로러 느낌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40분 정도 시내, 고 속화 도로를 주행하고 느낌 주행 느낌입니다.

실내는 기존에 익스플로러하고 동일하게 적용이 되었지만 달라진 부분이라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전기 구동 진행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이 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운데 계기판에 보면 배터리 잔량, 배터리로 갈수 있는 거리 등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용이 되었으며, 그 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적용이 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 화면에서는 전기, 엔진 구동 방식을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에 운행 중에 엔진인지 모터로 운행하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어떻게 주행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드라이브 모드는 스포츠, 트레일, 미끄러운 노면, 에코, 깊은 눈/모래, 견인, 노멀 이렇게 7가지 주행 모드는 동일하게 적용이 되었으며, 위에 사진을 보시면 드라이브 주행 변경 다이얼 왼쪽 상단에 EV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 부분이 기존에 2.3 익스플로러에서는 엔진 스톱 기능이 적용이 되어있지만 PHEV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EV 변경 모드가 적용이 되어 전기 모드를 변경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 모드는 총 4가지 모드로

자동 EV

자동 EV 모드는 주행 환경, 배터리, 엔진을 사용 빈도를 주행 환경 따라서 자동으로 조율하여 힘과 연비를 보다 효율성 있게 사용되도록 도움을 주는 모드입니다.

EV 모드

EV 모드는 수순하게 하이브리드 배터리에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주행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EV 에코

EV 에코 모드는 50%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전기 모드를 사용하다가 50%로 이하로 배터리 잔량이 떨어질 경우에는 EV 충전 모드와 동일하게 배터리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회생 제동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배터리 충전을 활용하여 배터리 사용량을 늘려줍니다.

EV 충전

EV 충전 모드는 회생 제동 시스템을 활용하여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하지만 충전 양이 가정용 충전기로 충전했을 때보다는 효율성 및 충전 양이 많지 않아 크게 의미는 없는 모드라고 생각합니다.

각 EV 모드는 운전자가 나에게 맞는 모드로 활용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연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식적인 연비는

2.3 리미티드

복합 8.9

도심 8.1

고속 10.2

 

3.0 PHEV

복합 9.3

도심 8.8

고속 10.1

전기

복합 2.4 kwh

도심 2.3 kwh

고속 2.6 kwh

(완충 시 수순 전기로 갈수 있는 거리는 30km 가능)

 

위에 연비 내용을 보시면 복합, 도심 연비는 확실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좋지만 고속 구간에서는 전기 모드 개입이 저속 구간보다는 많지 않기 때문에

차량에 공차중량을 고려해보면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비와 차량에 대한 주행 능력을 생각하시는 분에게는 2.3 모델보다는 3.0 PHEV 모델이 더 경쟁적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차량 가격에 대한 부담이 될 수는 있겠지만 지금 3.0 PHEV 모델에 적용된 스펙을 봤을 때는 결코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쉬움 부분이 있다면 PHEV 모델은 전기차 혜택은 적용이 되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매력이 넘치는 차량이 아닌가 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용 차량용 충전기는 기본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220v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완충 시간은 7~9시간 정도가 소유가 된다고 합니다.

PHEV 인도까지 시기는 3~6달 정도 예상은 되지만 올해는 물량이 많이 생산이 되지 않아 소량으로 입항 될 예정이기 때문에 인도 시기는 조금 소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물량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온다면 인도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은 사전에 계약부터 진행하시고 차량의 대기 순번을 미리 잡아 두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구매 관련해서 문의가 있으시다면 포드 링컨 박 팀장에게 연락 주시면 시승 부터 차량 안내 인도까지 깔끔하게 시원하게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pen.kakao.com/o/s0tabUvb

 

포드링컨박팀장

#포드#익스플로러#머스탱#링컨노틸러스#링컨mkz#링컨m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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