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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포드 브롱코

2022 포드 브롱코 4도어 아우터 뱅크스 이게 가능 미친 승차감 오프로드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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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드 링컨 박 팀장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포드의 신 모델인 브롱코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21일 ~ 24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산 2-37에서 레인저 시승행사 때처럼 오프로드 주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되어 참석 후기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이번 오프로드 행사는 레인저 행사 때 영종도에서 진행했던 것처럼 오프로드 주행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21,22일은 미디어 기자, 인플루언서, 영업사원이 차례대로 브롱코 오프로드 행사를 참여하여 브롱코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차량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 또한 이번 시승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15시 30분 타임 행사라서 집에서 쉬다가 행사장으로 바로 이동 ~~!!

드디어 목적지가 보입니다.

입구부터 브롱코의 상징인 포니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가 있어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이 ~~!!!

행사 안내 직원에 안내를 받아 차량을 주차장에 이동하여 참석 명단을 확인 체크하고 대기실로 이동

행사 진행하고 있는 장소가 예전에는 채석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인데 이제는 사유지로 사용이 된다고 하여 여기를 오프로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코스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브롱코 오프로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세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대기실로 이동하니 이쁘게 꾸며놓은 대기실에서 브롱코의 역사를 잠깐 살펴보도록 브롱코에 맞는 인테리어로 잘 꾸며 놓은 거 같습니다.

행사 진행은 간단하게 차량의 중요 기능을 설명을 하고 코스 안내 진행 후 바로 A, B 코스로 구분하여 시승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프로드 행사를 진행하기 앞서 오프로드 주행 시 가장 중요하게 많이 사용하는 주기능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하고 주행 느낌에 대해서 계속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 원페달 드라이브 모드는 운전자가 활성화하면 가속 페달만 사용하여 차량 속도를 제어하는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여 험로 주행 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 G.O.R.T 지형 관리 시스템 버튼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를 할 수 있습니다.

힐 디센트 컨트롤이라서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브롱코에는 조금 다른 기능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힐 디센트 컨트롤 기능도 들어가 있지만 거기에 원패달 드라이브 모드로 어떻게 사용이 되냐면 기존에 힐 디센트 컨트롤을 활성화 시 내리막에서 힐 디센트 컨트롤을 작동 시 30km로 일정 속도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 도로 엔진브레이크를 걸러 설정한 속도를 유지 내려갈 수 있는 모드입니다.

여기에서 원페달 드라이브 시스템은 한 가지 더 업그레이드된 모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페달 드라이브 시스템은 기존에 힐 디센트 컨트롤은 정해진 속도로만 갈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정해진 설정 속도보다는 더 나갈 수는 없지만 원페달 드라이브 모드는 속도 1부터 설정이 되어 내가 원하는 속도를 조절하고 가속 페달로 설정되어 있는 속도보다 더 속도를 내야 될 때 가속 페달을 이용하여 속도를 올릴 수가 있으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에 원래 설정되어 있는 속도로 세팅이 되어 가속 페달 하나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오프로드 주행 시 편리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G.O.R.T 지형 관리 시스템에는 온 로드 주행에 맞는 3가지 기능과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되어 있는 3가지 모드로 총 6가지 모드로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주행 성능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온 로드 주행 3 가지 모드

온 로드에 맞게 세팅되어 있는 모드로 온 로드 주행 시 편안함과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는 모드입니다.

 

노멀 모드

 

- 일상적인 운전 모드, 짜릿함, 편안함, 편리함의 완벽한 균형을 갖추고 있는 차량 시동 시 기본 세팅 모드입니다.

 

에코 모드

 

- 효율적인 운전 모드 RPM를 낮은 RPM으로 유지하여 고 RPM를 최대한 맞아

연비 손실 맞고 연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는 모드입니다.

- Auto Start-Stop 최대화

 

스포츠 모드

 

- 스포츠 온 로드 주행 모드는 더 빠른 변속과 스로틀 응답을 증가시키고 스포티한

  배기음과 스티어링 감각을 제공하여 스포티한 주행 느낌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는 모드로

  일상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다이내믹한 주행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프로드 주행 3 가지 모드

 

스노우 모드

 

- 눈이나 얼음으로 덮인 도로와 같이 이상적이지 않은 도록 조건

  단단한 표면에 젖었거나 미끄러운 물질로 덮인 지형을 운전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로틀 응답을 낮추고 미끄러운 표면을 위한 변속을 최적화하여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래 모드

 

- 건조하거나 부드러운 모래에서 오프로드 주행 모드 깊은 눈이나 모래에서 차량을 고정하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Auto Start-Stop 기능 비활성화

 

진흙, 비포장 모드

 

- 오프로드 주행 전용 모드로 진흙투성이, 울퉁불퉁하거나 고르지 않은 지형을 탐색하기 위해

  차량 성능을 향상시키며 Mud/Ruts 모드는 전면 및 후면 전자 잠금 차동 장치를 작동 시켜

  차량이 안전하고 순간적인 속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차량 자세를 제어함으로

  안전한 주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고급 4x4 시스템

 

고급 4x4 시스템도 오프로드 주행에 많이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 4가지 모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H, 4L, 4H, 4A로 4가지 모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씩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H (2WD HIGH) 트랜스퍼 케이스가 리어 액슬에만 동력을 전달하여 내부 클러치 팩은 감지된 휠 스핀의 양에 따라 엔진 토크를 조절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전륜 이륜으로 작동된다는 말입니다. ^^

4H (4x4 HIGH) 트랜스퍼 케이스 클러치가 기본적으로 잠겨 있어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동등하게 동력을 전달합니다.

원 페달 모드에서 30km까지 속도가 제한이 됨

4L (4x4 LOW) 트랜스 케이스 글러치가 기본적으로 잠겨 있으며,

추가 엔진 토크가 낮은 범위의 유성 기어 세트를 통해 트랜스퍼 케이스에 전달되어

오프로드 위해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동일하게 증가된 출력을 전달합니다.

주로 암벽 등반과 같은 도로 상황에서 사용됨

원페달 모드에서 최대 17km 속도가 제한됨

출발 전에 오프로드 주행 시 많이 사용되는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주시고, 간단하게 코스에 대해서 설명 후 A, B 코스로 구분하여 두개로 나누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스 설명 완료 후 대기실에 나와서 대기 중인 브롱코 차량에 2명씩 한 차량에 탑승하여 시승 코스로 주행하기로 했습니다.

A코스는 외관 산 능선에 따라서 주행할 수 있는 하드 코스가 준비가 되어 있으며, B코스는 안에 인위적으로 만든 코스로 해서 두 가지 코스를 운행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A코스는 20분 정도 코스( 장외 코스)

B코스는 15~20 정도의 코스 (장내 코스)입니다.

아래 영상 두개로 장외, 내 코스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아직은 카메라 설치가 많이 서툴러서 전방에만 카메라만 설치했지만 실제 주행하면서 느낀 내용은 음성으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브롱코 4도어 오프로드 체험 느낌

 

포드 브롱코 4도어 아우터 뱅크스 오프로드 주행 장외 코스 영상

https://tv.naver.com/v/26436982

 

장외 코스는 채석장 외곽으로 산 능선을 따라서 주행하는 주행 코스로 안전을 생각해서 코스를 일부 조정하여 오프로드 시승 코스 난이도를 낮 쳤다고 하지만 실제 주행했을 때 느낌은 엄청 났습니다.

영종도에서 레인저 오프로드 시승할 때도 코스가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들었지만 이번 코스는 산 능선을 따라서 주행하는 경험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급 경사 오르막 코스가 있는데 여기 바닥에 돌이 많아 올라가는 동안에 하부에 돌이 많이 튀고 했지만 하부 손상이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말라는 말에 하부 쪽에도 신경을 많이 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바로 승차감입니다.

제가 시승을 진행하기 전에 인플루언서와 자동차 매거진 기자님들이 먼저 시승을 하고 갔는데 거기서도 공통적인, 내용이 승차감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했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승차감 부분에서는 이게 가능해라는 질문이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생각이 날 정도로 승차감에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레인저 시승 행사 영종도에서 오프로드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시승 체험을 했을 때는 오프로드는 별로구나 하고 레인저 랩터를 시승하고 대박이다 승차감이 이럴 수가 있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에 브롱코를 시승하면서 이게 가능해 ??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머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석에 있을 때는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의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2열에 앉았을 때는 링컨 노틸러스를 타고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오프로드에서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오프로드에서 이 정도 느낌을 가졌다면 온 로드에서는 과연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왜 사람들이 포드 브롱코 하고 노래를 부르는지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시승 후 바로 계약을 진행할 뻔했습니다. ㅠㅠ

 

포드 브롱코 4도어 아우터 뱅크스 오프로드 주행 장내 코스 영상

https://tv.naver.com/v/26437835

 

포드 브롱코 4도어 아우터뱅크스 오프로드 주행 승차감 정말 이렇게 편해도 되는간가?

박팀장 tv | 안녕하세요. 포드 브롱코 오프로드 시승 체험 내용입니다. 이번 영상은 장외 코스을 이어 장내 코스 시승 영상입니다. 구매 상담 문의 010-6650-7320

tv.naver.com

 

장외 코스가 끝나고 바로 장내 코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내 코스는 급경사 오르막, 내리막, 웨이브, 도강, 자갈, 진흙 등 코스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코스입니다.

장외 코스보다는 조금은 아쉬움이 있는 코스지만 그래도 오프로드 주행의 느낌과 오프로드에 맞게 적용된 기능들을 충분히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트레이 원페달 드라이브 모드가 어떤 느낌을 줄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웨이브 코스와 내리막 경사 코스에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가속 페달 하나로 속도를 조절할 수가 있어서 이 부분은 오프로드 주행 시 정말이지 많은 도움이 되며, 오프로드 주행이 편하고 재미있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루즈처럼 속도를 조정하고 내가 속도를 더 올릴 수 있을 때 가속페달로 속도를 올려주고 반대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원래 설정되어 있는 속도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굳이 브레이크를 사용할 필요 없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활용도가 좋은 거 같습니다.

특히 속도는 1부터 설정이 가능하여, 오프로드 주행 시 많은 도움이 될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오프로드 주행을 체험해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으며, 반대로 온 로드 주행 느낌은 어떨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카메라 설치가 애매하고 카메라를 준비를 많이 못 하여 실내 내부를 촬영을 못하여 사진으로 몇 장 같이 첨부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계기판은 아날로그 방식 계기판과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같이 적용이 되어 있으며, 계기판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차량의 기울기 또는 핸드 조향의 기울기도 확인할 수가 있으며, 현재 내가 설정되어 있는 주행 모드 정보에 대해서 한눈에 잘 보이도록 잘되어 있으며, 화질이 좋아 보기 편했습니다.

화면 위쪽에는 오프로드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물리적 버튼으로 적용이 되어 있으며, 첫 번째 버튼은 뒤 바퀴 잠금 기능

두 번째 버튼은 90도 급 커브에서 커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3번째는 자세 제어 장치와 그 옆에는 비상등 버튼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시보드 중앙에 고프로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고정 바를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카메라 설치 시 충전하는데 편하도록 대시보드 중앙에 USB 충전 포트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오프로드 주행 시 촬영이 필요할 경우 카메라 설치가 편하도록 이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쓴 걸로 보입니다.

오프로드 주행할 때 가장 좋았던 부분이 바로 전방 카메라가 오프로드 모드 주행 시 자동으로 활성화가 되어 전방에 장애물 확인 시 카메라로 확인할 수 있어 편했으며, 화면 사이즈 12.3인치로 화면 사이즈가 크고 화질이 좋아서 이 부분이 운행하는 동안에 가장 인상에 남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이외도 다양한 편의 옵션이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포드 링컨 박 팀장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승차량은 5월 초쯤에 준비가 되어 시승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실물 차량을 보고 싶은 분들은 꼭 미리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제가 준비한 오프로드 시승 체험 내용이었습니다.

긴 길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smsmpak/2226966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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