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이동 저수지 인생 샷 힐링이 함께하는 화수 공간 카페 힐링 뷰 맛집 추천 데이트 코스

 

안녕하세요. 포드 링컨 박 팀장입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날로 낮에는 집에서 푹 쉬고 오후 2시 이후에 마눌님하고 아들하고 같이 마눌님이 좋아하는 카페 힐링하기로 했습니다.

 

마눌님은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 가는 걸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다 같이 이야기하면서 힐링 하는 시간을 갖는 걸 좋아해서 오랜만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푹 쉬고 싶었지만 집에만 있는 걸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마눌님을 위해서 힐링 하기 위해서 다 같이 카페로 가기로 했습니다.

 

https://naver.me/54VyqGPS

화수공간 : 네이버

 

 

어디로 가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가 마눌님이 추천한 용인시 이동 저수지 근처에 카페가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자고 추천을 받아서 일단 출발 ~~

 

 

용인 이동 저수지에 도착하여 원래 가기로 했던 카페에는 사람도 많고 메뉴도 거의 대부분 재료 소진으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게 없어서 근처에 있는 다른 카페로 이동하기로 하여 이동한 곳이 바로 "화수 공간" 카페입니다.

 

일단 외관 카페 이미지는 합격!!~ 나쁘지 않은 굿 초이스 ~^^

 

 

실내도 마눌님이 좋아할 인테리어라서 외관, 실내 인테리어 모두 합격 점수를 줄고 싶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클래식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느낌이 좋았지만 호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호수 방향으로 통 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힐링을 하고 온 거 같습니다.

 

 

카페 구석구석 찍어서 보여 드려야 되는데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카페 구경하기 정신이 없었던 부분도 있지만 아침을 늦게 먹어서 점심을 안 먹고 나와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사진 찍을 정신이 없던 거 같습니다.

 

 

대충 카페 구경이 끝나고 저는 배가 고파서 우선은 간식으로 저녁 먹기 전에 허기진 배속을 채우기 위해서 일단 주문

 

아들은 딸기 요거트, 마눌님은 커피를 마실 줄 알았지만 반전 메뉴 선택에 한번 놀랐습니다.

 

갑자기 따뜻한 음료를 주문한다고 하더니 쌍화탕을 주문해서 ㅠㅠ 당황하면서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를 주문 ~~ 여기 끝나면 서운하죠!!

 

왜냐면 저는 배가 고프니깐요 ㅎㅎㅎ 인절미 + 크로플 주문 완료 ~!!

 

 

실외에도 이쁘게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정원 앞에 호수가 있어서 정원하고 호수의 조화가 잘 어울려 있는 실외입니다.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면서 실외 풍경을 구경 ~!!!

 

 

석양이 질 무렵 때 시간 맞혀서 오게 되면 더 이쁘게 정원하고 잘 어울려져 사진 찍으면 찍는 대로 인생 샷을 소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서 밑으로 내려와서 위에 있는 카페 건물을 보니 자연 숲속하고 잘 어울려져 있는 카페 건물이 더욱더 빛나 보였습니다.

 

 

차량이 생각 보다 많지 않아서 그런지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신선한 공기와 전면에 보이는 호수가 마음을 조금 풀리는 게 이게 바로 힐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오면 또 어떤 느낌일까 저녁 조명에 비쳐주는 야간 카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져 다음에는 해가 지고 한번 와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정신없이 아들 사진 찍어 주는 동안에 주문한 음료하고 간식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ㅎㅎ

 

제일 행복한 시간 ㅎㅎ

 

 

푸짐하게 주문한 음료와 간식 ㅎㅎㅎ

 

크로플은 지금까지 먹어본 크로플중에서는 가장 맛있어서 또 주문하려고 하는 것을 마눌님의 한마디에 포기 ㅠㅠ

 

저녁 먹어야지 한마디에 간식은 간식이니깐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다음에 또 와서 먹는 걸로 하겠습니다. ㅠㅠ

 

 

그 외 아이스 아메리카도 원두 자체가 진해서인지 커피 진하게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거 같고 진한 것보다 연하게 먹는 분들이라면 좀 진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결론은 맛있고,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낸 거 같이 힐링하고 집에 돌아올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입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걸 싫어하는 저와 마눌님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꽃받침 하고 있는 아들 다음에 또 오자!!!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smsmpak/22276095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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