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벽화 마을, 여수 시내, 바다까지 눈으로 담을 수 있는 오포대 전망대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테라스까지 갖춘 정말 친절한 사장님이 계신 오포 커피숍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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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2일차 여행 코스는 첫 번째는 이순신 전술 신호연 박물관을 먼저 가서 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오포대 전망대에 가서 벽화 마을 구경도 하고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고 2일차 일정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이동해서 그런지 이순신 전술 신호연 박물관 선생님은 연의 대한 마음이 열정 넘치는 남성분께서 방문하여 점심을 먹으러 가려고 했지만 그분에게 잡혀서 질문에 답변하시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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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열심히 설명을 하고 계신 선생님이 보였고 저희는 설명을 하고 있는 선생님 주변으로 전시되어 있는 신호연을 구경하고 있는 아들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연 만들기에 사용되는 종이를 주시면서 이종이를 찢을 수 있다면 공짜로 연 한 개를 주신다고 하여 아들이 열심히 연의 사용되는 종이를 찢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가 선생님이 물을 이용하면 찢기 쉽다고 힌트를 주셔서 바로 물을 이용하여 찢으려고 했지만 ㅠㅠ 종이가 질겨서 생각보다 잘 찢어지지 않아 고생을 했지만 결국은 아들이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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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보시고 선생님은 부모님이 도와준 거 아니냐고 말씀을 했지만 ㅎㅎㅎ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연 한 개를 얻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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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만들기 체험은 만원을 지불하고 연 만들기를 할 수 있는데 공짜로 연 한 개를 얻고 선생님께서 연을 혹시 날리기 위해서는 오포대 전망대에서 날리면 잘 날릴 수 있다고 하여 우선은 전망대 구경하고 연날리기가 괜찮다면 연을 날려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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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포대 전망대 구경을 하기 위해서 골목길로 올라가는데 정말 귀여운 냥이가 우리를 보고 반갑게 맞아 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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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벽화도 고양이 벽화로 되어 있어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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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아프고 해서 날씨도 덥고 잠시 더위도 식히고 다음 목적지를 가는 것도 좋고 커피 한잔하기 위해서 아기 자기한 커피숍이 보여서 우선 여기서 커피 한잔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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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갔을 때는 문이 닫혀 있어 영업이 안 하는지 알았는데 조금 앞에서 서성이는 모습을 사장님께서 보시고 문을 열어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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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보통 관광객들이 오전에 올라가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손님이 없어서 오전에는 문을 잘 열고 있지 않고 점심때 이후에 문을 여신다고 했지만 저희가 밖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시고 문을 열어 주시고 바로 에어컨도 빵빵하게 켜주셔서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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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인심이라고 해야 되는지 너무 착하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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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더운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주시고 카페 문도 열어 주셨으니깐요. 이런 천사 같은 분들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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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주문하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귤 생과일주스, 수박 주스 한잔 이렇게 3잔을 주문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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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는 벽에 걸려 있는 사진을 자세히 보니깐 여수 시 항공 사진들을 활용하여 카페 실내 인테리어를 꾸며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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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느낌이 정말이지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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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옥상에 테라스가 있어 날씨가 조금 시원해진다면 옥상 테라스에서 여수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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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넋이 나가 있는 내 얼굴 ㅠㅠ 진짜로 별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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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과 시원한 음료에 사장님의 친절한 응대까지 받고 기분 좋게 카페에서 나와서 바로 카페 옆에 가 전망대라서 힘들지 않게 오포대 전망대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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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오포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보고 골목길을 통해서 벽화 구경을 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로 했지만 여수 시내 풍경을 구경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눈을 담고 사진으로 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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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대 전망대는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전망대에서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주변을 한눈에 볼 수가 있어서 여수에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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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풍경만 눈에 담고 온다고 하게 된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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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풍경도 풍경이지만 여행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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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ㅠㅠ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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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사진을 찍었는데도 이 정도이며,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인생 컷 사진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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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 촬영 장비를 제대로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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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론을 안 가지고 온 게 제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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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가지고 와서 영상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다면 정말이지 멋진 영상과, 사진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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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사진 모델 해주느라고 고생하는 울 아들 고생했어요~~ 나머지 여수 일정도 재미있게 놀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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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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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msmpak/223175698565

여수 아쿠아 플라넷 근처 맛집 소, 돼지고기 전문점 포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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