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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oln/링컨 노틸러스

2022 링컨 노틸러스 202A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다시 돌아온 노틸러스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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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드 링컨 박팀장입니다.

오늘은 링컨 노틸러스 짧은 시승기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신형 노틸러스 시승차량이 준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승은 진행 못해보고 있었는데 시승 차량이 준비는 되었지만 시승 차량이 전시장 별로 한대씩 있는 게 아니라 순회식으로 서울, 수도권 지역을 시승차량 1대로 돌려서 사용을 하고 있어 기존 계약자분들에게 시승 일정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지만 낮 시간에는 해당 지점 직원들 시승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에 피해를 주지 않은 상태에서 시승을 원하는 만큼 진행하기 위해서는 늦은 시간에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님에게 해당 내용을 양해를 구하고 7시 이후에 시승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시승 코스는 방배 포드 전시장에서 고객님이 계신 지역을 이동하면서 페이스 리프트 전 모델하고,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느낀 점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을 수 있으니 어디까지 참고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vs 2022 링컨 노틸러스 차이점

 

시승기를 공유하기 전에 페이스 리프트 전, 후 무엇이 변경이 되었는지 내용을 공유드리자면, 아래 링크 포스트에서 변경 사항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smsmpak/222677249023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2022 링컨 노틸러스 202A 리저브 실물 모습을 본 후기

안녕하세요. 포드 링컨 박 팀장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링컨 노틸러스 2022 202A 실물을 직접 보고 어떤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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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승 코스는

출발 포드 방배전시장 → 도착 북악정 편도 22km 왕복 44km 구간으로 대략적으로 왕복 40분 정도 소요 되는 코스입니다.

대표님께서 북악정에서 지인분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하여 대표님이 계신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포드 방배전시장으로 이동하여 시승차량을 가지고 바로 약속한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포드 방배전시장에서 신형 노틸러스 차량을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01

사진 속 노틸러스 컬러가 이번에 신규 컬러인 브론즈 스모크 메탈릭 컬러입니다.

사진을 볼 때는 별로 일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노틸러스 디자인하고 잘 어울리는 게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승 차량으로 뽑지 않았다면 제가 팔고 싶었던 컬러 ㅠㅠ 아쉽다


외관 이미지는 크게 변경된 부분이 없는 거 같고 이제 목적지로 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싱크 4 - 무선 안드로이드, 애플 카플레이

 

우선 출발하기 위해서 목적지를 내비게이션 맞혀서 출발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연결을 하기 위해서 케이블로 연결하고 있는 도중에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싱크 4에서 지원이 되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가 생각이 나서 연결 중인 케이블을 제거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연결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연결이 어렵지는 않았다.

 

 

단순하고 화면 앱 터치하고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메뉴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터치 바로 연결하기가 있어서 연결 버튼을 터치 오호~~ 드디어 연결 신기방기 처음 접하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엄청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가장 크게 우려했던 부분이 연결이 늦고 중간중간 끊기고, 반응이 늦져서 사용하기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이런 걱정은 NO 생각보다 반응도 빠르고 끊김이 없이 잘 사용이 되는 걸 확인했다.

시승을 진행하면서 1시간 넘는 시간 동안에 음악이 끊기는 현상은 두 번 잠깐 살짝 끊기고, 음악을 넘길 때 반응이 조금 늦는 정도이며, 크게 불편함은 없는 정도로 하고 볼 수 있습니다.

화면 터치 반응은 페이스 리프트 모델하고, 비교했을 때 크게 이질감은 없다고 말해 줄 수 있습니다.

우선은 화면 사이즈가 커지면서 화면 화질 부분이 모바일 화면하고 같은 느낌으로 화면 화질이 개선이 되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흡족 스러웠다.

 

 

13.2 인치 대화면으로 변경이 되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고 화질 개선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흡족 스럽다.

안 그래도 포드, 링컨 차량에 내비게이션 화면 사이즈가 작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지금 노틸러스처럼 나머지 차량들도 크게 변경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안드로인 오토로 티맵 네비게이션를 연결하면 계기판에서도 현재 진행 방향 등 현재 진입 방향에 대해서 같이 확인할 수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포드, 링컨 차량도 지원이 되는 차량과 안되는 차량이 있기는 하지만 화면 정보가 크게 나오는 게 조금은 자동차 시장 흐름에 맞혀서 가려고 하는 모습이 조금은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대시보드

 

 

차량에 탑승했을 때 시트 느낌은 변경 전 노틸러스하고 동일한 시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죽의 재질 부분만 조금 변경이 된 느낌 이외는 기존 노틸러스와 동일한 시트 안착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트 앉아서 전면을 주시했을 때 기존에는 대시보드 위치가 높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대시보드 디자인이 변경이 되면서 기존 노틸러스 보다 대시보드 눈높이 부분이 낮아지면서 전방 시안성이 개선이 되었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시원시원한 전방 시안성이 운전 시 답답함을 제거해 주고 편안한 느낌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핸드폰 무선 충전 패드는 기존 위치하고 동일한 위치에 적용에 위치하고 있지만 전보다 패드 부분이 조금은 흔들리지 않도록 안전감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이 더 안전감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변속기는 버튼식 기어로 내비게이션 화면 옆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내비게이션을 조작을 하면서 실수로 버튼을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새롭게 적용이 된 피아노 건반식 기어 버튼은 이런 위험 리스크를 없애주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살려주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화면 아래 공조기 바람 틀 중간에 버튼 3개는 차량 제어에 필요한 기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버튼과 자동 주차, 어려운 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이 눈에 가장 잘 뛰는 곳에 있어 차량 제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위치 선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어라운드 뷰 화질도 에비에이터하고 동일한 화질을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아쉽지만 ㅠㅠ 화질 개선은 없는 걸로 보인다. ㅠ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ㅠㅠ

 

2022 링컨 노틸러스 주행 느낌

 

지금까지는 디자인 부분과 편의 옵션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제는부터는 주행하면서 느낀 부분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행 느낌을 먼저 이야기하기 전에 노틸러스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정숙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기존하고 동일하고 이중 접합유리가 적용이 되면서 방음,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자신 있게 말해 드릴 수 있습니다.

소음,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있는 확인하기 위해서 엔진 스톱 기능을 끄고 음악도 끄고 주행을 30분 동안 주행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진짜로 조용하다 정차 중에 엔진이 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미리 꺼두었던 엔진 스탑 기능이 다시 켜져있는지 확인할 정도로 정숙을 보였습니다.

정차 중에는 하이브리드인가 할 정로 조용했으며, 주행 중에는 엔진 소리 말고는 하부, 풍속음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160km 이상 주행할 때는 풍속음이 들리기는 하지만 크게 들어오는 소리는 아니라고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처음 탔을 때는 운전석 사이드 미러에서 보이는 각도 부분이 넓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운행을 해보면서 느끼는 점은 내가 포드, 링컨 차량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완전히 동일하다고 말할 수 없으며, 기존에 둥글 둥글한 디자인에서 날렵해진 사이드 미러 디자인이 적용이 되면서 보이는 각도가 조금은 넓어진 느낌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시트 조절 방향은 기존하고 동일하며, 2열 리클라이너도 기존하고 동일한 각도 조절과 시트 쿠션을 가지고 있어 2열 공간은 콘솔 박스 뒤면 디자인, 도어 내장 부분 차이 빼고는 기존하고 동일합니다.

주행 느낌은 가장 크게 느껴진 부분은 차량이 무겁다는 느낌이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졌습니다.

무겁다는 부분이 차량이 성능이 별로라서 느끼는 무거움이 아니라 저속, 중고속, 고속 구간에서 차량이 바닥에 깔려가는 느낌이 가벼움이 아니라 묵직한 느낌의 주행감을 보여 주고 있으며, 차량 조향감은 기존하고 동일한 느낌의 조향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조금은 개선이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브레이크 제동, 서스펜션 느낌이 기존 노틸러스하고 다른 느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서스펜션은 기존에 물렁 거리는 소프트함의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전 모델보다는 단단한 느낌이지만 정말 하드한 느낌은 아니고 기존보다는 조금 단단해진 느낌이라서 저는 그래서 더 묵직하다고 느낌을 계속 느낄 수 있던 거 같습니다.

코너링 구간에서 바닥에 깔려 가는 느낌이 안전감을 주고 있어 주행 느낌이 한층 더 안전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제동 성능도 전 모델보다는 개선이 된 것처럼 밀리는 느낌은 못 느꼈습니다.

물론 급제동 테스트를 못하여 정확한 급제동 거리를 측정을 할수가 없어 제동력이 실제로 좋아졌는지 알수는 없으나, 느낌으로는 제동 성능이 좋아진걸로 느껴졌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2022링컨 노틸러스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해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여 나온 모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길게 주행을 해보면서 무엇이 변경이 되었는지 자세히 공유를 하고 싶었지만 길게 주행을 못했지만 조만간 여유 있게 시승을 해보고 상세하게 느낀 점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승, 구입 문의는 포드 링컨 박 팀장에게 연락 주세요.

 

https://blog.naver.com/smsmpak/22268194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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